프리베네 - 리니지프리서버, 투데이서버 홍보 전문 커뮤니티


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순위를 내줬다.
엔씨소프트(NC)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원스피리츠’의 ‘원소주(WONSOJU)’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오픈한다.


최소 2년 전부터 유튜버로 활동해온 그는 NC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의 광고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신작이 아닌 출시 5년을 넘긴 게임에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프로모션 없이 남들과 경쟁하기 위해 수억원 이상을 결제한 이용자로서 뒤통수를 맞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신성검사는 검과 마법을 활용하여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전투하는 클래스다. 자신이 학습한 스킬을 검에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 웨폰’,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하는 ‘타임 클리어’, 선택 대상과 위치를 변경하는 ‘포지션 체인지’등의 고유 스킬을 보유했다.

반면 '리니지2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7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탕탕특공대' 역시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 전환했다.  





이에 백승욱 NC 본부장은 8월 초 온라인 방송을 통해 "기존에 '리니지2M'을 자발적으로 방송하던 유튜버들의 경우 최소한에 한해 이를 허용했다"며 "리니지W 프로모션 과정에서 기존 리니지2M 방송 시청자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한 선택"이라고 해명했다.
넷마블은 올해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예상보다 빨리 하향 안정화에 들어섰으며, 마케팅 규모 확대해 따른 영업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넷마블은 3분기 매출액은 68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하지만, 영업적자는 1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최고레벨 상향 등 업데이트를 선보인 이후 탄력을 받고 있다.



엔씨(NC)는 컬래버를 기념한 이벤트를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리니지W 이용자는 ‘원소주’의 제조 과정을 담은 전용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원소주 운반용 오크통’ 변신 스킨 ▲‘원소주 요정 원’ 마법인형 스킨 ▲버프(Buff, 강화효과) 아이템 ‘원소주’를 받는다. ‘원소주’를 사용하면 10%의 추가 경험치와 대미지·방어력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니지M 관련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은 "(프로모션은) 프리나 테스트리니지프리서버서버에서 운영해야지 일반 유저들 서버에 들어와서 치트키 써서 사냥터 통제하는 아주 사기적인 운영을 하는 엔씨는 지금까지 다이아 결제해서 불공정한 겜을 플레이한 모든 유저에게 100% 현금으로 다시 환불해 줘야 한다", "(리니지M처럼) 기존에 없던 게임에 프로모션이 갑자기 생기면 프로모션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함"", "프로모션 줄거면 일반 유저도 혜택을 달라"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확률적 홀드 효과에 텔레포트 불가 효과가 추가된 ‘썬더 그랩(임팩트)’, 약점 노출 단계가 높을수록 높은 확률로 스턴 적용되는 ‘드래곤 스턴’, 드래곤의 힘을 빌어 사용할 수 있는 용인족의 전투 버프 ‘드래곤 각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투사’는 빛의 용 ‘아우라키아’의 수호자로 용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용족의 기사다. 총사에 이어 두 번째로 리니지M에 추가된 고유 클래스다. 직관적인 스킬과 쉬운 조작을 지닌 근거리 클래스로서 많은투데이서버 사랑을 받았다.


네 번째 고유 클래스로는 리니지 IP 최초의 마법 검사가 등장해 또다른 화제를 낳았다. 빛의 신 ‘아인하사드’의 신성한 힘으로 무장한 ‘신성검사’가 그 주인공이었다.
이번 리니지M BJ프로모션 논란도 리니지2M 사태와 판박이다. 유저들은 서비스 시작 5년을 넘긴 게임에서 일부 BJ들에게 프로모션이 지급되면 일반 유저들과의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리니지 시리즈처럼 P2W(Pay to Win) 성격이 강하고 충성고객이 많은 게임에서 일부 유저들이 특혜를 받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탕탕특공대'가 뒷심을 발휘하며 1위까지 올라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2위 자리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막판 순위를 내주며 2위에 랭크됐다. 


2021년 고유 클래스 ‘사신’은 엘모어의 수호자이자 그림 리퍼와 계약한 전장의 학살자다. 학살과 선고를 콘셉트로 한 스킬을 사용했으며, 대상의 움직임을 막고 주변 캐릭터와 충돌을 무시해 돌진하는 ‘사이드 그랩’이 대표 스킬 중 하나였다. 

유튜버 프로모션을 두고 논란이 일어난 이유는 '리니지'의 주요 콘텐츠가 이용자 간 경쟁(PvP)이기 때문이다. 이용자들은 "프로모션을 받은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소속된 혈맹(길드)와의 경쟁은 필연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성구 리니지IP본부장은 “원스피리츠와 함께 리니지W 세계관을 체험할 수 리니지 프리서버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더 많은 이용자에게 리니지W를 알린 뜻깊은 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인트 카운터’, ‘세인트 블레스’, ‘세인트 그레이스’등 공격의 회피나 회복력에 치중된 스킬로 생존력도 뛰어난 클래스다. 스킬 연출 역시 화려해 많은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만들어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엔씨와 원스피리츠가 컬래버로 선보인 패키지는 모두 매진됐다. 패키지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원신'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보였다. 3.1버전 업데이트와 더불어 2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하면서 상승계단을 이어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난 5696억원, 영업이익은 1.9% 늘어난 981억원으로 전망됐다. 엔씨는 최근 1년간 특별한 신작 없이 리니지 시리즈에 의존하며 매분기 성장세가 하락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1위를 놓치지 않던 리니지M은 최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에 1위를 빼앗기며 신작을 통한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혈맹원'에 입장한 방문객은 리니지W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 영상과 포토존,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바’, 다양한 미니 게임과 디지털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즐길 수 있다.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에 따라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리니지W 게임 장면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판/말’ 세트 ▲주석잔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판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프리서버
엔씨소프트는 연초 이후 신작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4분기에는 리니지W와 리니지2M이 각각 출시 1주년 및 3주년 업데이트로 인해 매출 반등이 예상된다. 


투데이서버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9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한게임 포커'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월초 웹보드게임 강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인게임 영상만으로 모멘텀되기 어려렵다는 평가다. 
세 번째 고유 클래스 ‘암흑기사’는 켄 라우헬에게 반기를 든 ‘검은 기사단’출신으로 암흑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기사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검의 물리 공격을 마법 공격으로 치환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과 다양한 디버프 스킬이 특징이었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리니지, 도구리 등 자체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각 IP에 맞춰 컬래버 형태 또한 다양하다. 게임 안에 컬래버 콘텐츠를 녹이거나 컬래버 상품 팝업스토어를 공개하는 등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했다. 한정 수량으로 소개한 상품은 ‘완판’을 기록했고, MZ 세대 공략까지 성공하는 등 이용자 반응도 뜨겁다.
한편, 리니지 시리즈는 엔씨소프트의 캐시카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분기 매출 6293억원, 영업이익 12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전분기 대비로는 50%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리니지W의 매출이 2236억운, 리니지M 1412억원, 리니지2M 962억원, 블레이드앤소울2 142억원 등이다. 

컬래버 상품은 21일부터 ‘원스피리츠’의 온라인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전망치 대비 소폭 상향 조정한 이유는 리니지M 일평균 매출이 15억원으로 크게 반등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이어갔고, 비용 집행 관련 특별한 이슈가 없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번 트럭 시위에 앞서 지난 7월말 '리니지2M' 프로모션 관련 논란도 있었다. 당시 한 유튜버가 "리니지W 프로모션을 받았을 때 '리니지2M'을 방송해도 광고의 일부로 취급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별다른 공지 없이 '리니지2M' 프로모션을 허용했다는 '뒷광고' 의혹이 제기됐다.
출시 후 4개 분기가 지난 리니지W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4%, 리니지2M은 19%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글로벌 작품과 협업 컬래버...해외 매출 기여 

그밖에 대상을 기절시키고 확률적으로 사신이 소환되어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데스 스턴’, 일정 범위 안에서 체력이 낮은 적을 감지해 자동으로 타겟을 지정하고 공격하는 ‘익스큐션’, 넓은 범위에 있는 최대 5인 NPC를 공격하는 ‘제노사이드’등의 스킬을 사용했다.
엔씨(NC)와 원스피리츠는 리니지W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W)’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방문자는 ▲리니지W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 영상과 포토존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시향·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바(Tasting Bar)’ ▲다양한 미니 게임과 디지털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 공간 등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유명 IP들을 리니지W 안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전세계의 다른 문화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것이 리니지W의 비전”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IP와의 협력도 예고해 이용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투데이 서버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게임과 소주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향하고 있다.
‘혈맹원(血盟WON)’은 리니지W의 이용자 커뮤니티 ‘혈맹(血盟)’과 ‘원소주’의 ‘원(WON)’을 결합한 이름이다. ‘혈맹원’ 팝업스토어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마련됐다.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그 뒤로 '히트2'와 '리니지W'가 전주와 동일한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펼친 이후 팽팽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리니지M'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2위에 머물렀으나 9일 '오딘'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오딘'이 약 1주일 간 선두를 유지하다 순위를 내준 상황인 만큼 두 작품 간의 경쟁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혈맹원’은 리니지W의 이용자 커뮤니티 ‘혈맹’과 ‘원소주’의 ‘원(WON)’을 결합해 만든 팝업스토어다.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4,256명이 방문했다. 일평균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리니지W와 원스피리츠의 협업을 즐겼다.

엔씨는 리니지W와 원소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함께 오픈한다. 스토어 이름은 '혈맹원'으로, 게임 커뮤니티 '혈맹'과 원소주의 '원(WON)'을 결합한 이름이다. 
적의 HP를 식별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다크 아이’, 스턴과 동시에 디버프를 줄 수 있는 ‘다크 스턴’, 적 처치 시 체력과 마력을 회복할 수 있는 ‘다크 소울’등을 통해 전황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클래스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7월 처음으로 진행한 ‘베르세르크’와의 컬래버 역시 절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니지W와 베르세르크는 두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콘텐츠를 선보여 두 IP 팬심을 모두 잡았다. 원작 속 캐릭터는 리니지W 캐릭터의 스킨이 되어 전장을 누볐다. 일본어 더빙에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성우들이 그대로 참여하며 생생함을 더하기도 했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에게 익숙한 IP와의 컬래버로, 엔씨소프트의 2분기 해외 및 로열티 매출 비중이 35%를 기록하는데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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